( 2015년 8월22 ~ 23일 )
인천 월미도 여행 1일차 베니키아 월미도 더블리스호텔에서 1박 보러가기
인천 월미도 여행 2일차
호텔에서 늦잠 자고 12시 다되서 나온후 점심 먹으러
요기가 객실에서 봤을때 물회라고 큰 간판이 보이던 곳이라 이 곳에서 먹기로
오륙도 전라도음식
좀 허름하니 별로 청결하지는 않은듯 ~
회 안먹으면 1층 강제 착석 ㅎㅎ
칼국수 2인분과 물회 2인분 주문 ~
( 칼국수 1인분 1만냥, 물회 1인분 2만냥 ~)
입구쪽에 역대 대통령 사진이 똭 ~
기본찬하고 물회, 칼국수가 나오네요 ~
칼국수 푸짐해 보이네요 ~
칼국수 맛은 그냥저냥
헐 ~ 물회가 짱 맛나네요 ~
물회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
점심 먹고 나와서리 바로 옆에 4D 입체 영화관이 있길레
롤러코스트 같은거 1편 봤더만 속이 별로 안 좋네요 ㅎㅎ
실제 타는거 만큼 스릴이 느껴지는거 같더라구요 ~
진짜 실감 나더라는 기회되면 함번씩 타보세요 ㅋ
옆에서 스티커 사진기 앞에서 가족 사진 똭 ~
뽀샤시 효과 등까지 해서 이쁘게 나오네요 ~
추억의 오락실 ㅎㅎ
농구게임도 해보고
자석하키 게임도 하구요 ~
요거도 진짜 오랜만에 보는 게임기 ㅋ
유명한 월미도의 디스코 팡팡은 구경만 ~
아그들 바이킹 탈려고 줄서 있네요 ~
2층 바이킹 타야한다고 500냥 더 비싼데 이거 타네요 ^^
저 끝에 울 아덜들 보이네 ^^
이제 인천에 온 목적인 밀린 방학숙제하러
차이나타운 자장면박물관으로 출발 ~
차이나타운 공영주차장을 찍고 갔는데
차들이 너무 많아서 주변을 돌다가 노상주차장에 자리가 나서 간신히 주차를 했네요 ~
차이나타운 입구로 들어서니 마치 중국에
온듯 중국어 간판들이 즐비하네요 ~
점심대가 한 참 지난 오후 4시경인데도
여기저기 줄서 있는 식당들도 보이고요 ~
죠 앞에 삼거리로 되어 있는데
저기 부터는 사람들이 무지 많더군요 ~
사람 많은데 통과해서 우리는
우리의 목적지인 자장면 박물관까지 도착했습니다.
골목 아래로 내려가서 있어서 그냥 지나 칠수도 있겠더군요 ~
자장면 박물관에서 나온후
자장면 먹으러 자금성이라는 집으로 들어 갔어요 ~
사천짬뽕과 사천짜장 주문
맛은 그냥 동네 짱께집 하고 별 다를게 없네요 ~
둘째가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해서
슈퍼에서 활명수를 사서 먹였는데도 계속 아프다 해서
네비에 응급실을 검색하니 "인천기독병원"이 검색이 되네요
급히 "인천기독병원 응급실 "로 향합니다.
주사 맞고 닝겔 맞고 토하더니
한숨 자네요 ~
다행히 큰 이상은 아니랍니다 ~
닝겔 다 맞고 나더니 살아나서
다시 차이나타운으로 가고 싶다고 하네요 ~
아이들이라 금방 낳는거 같네요 ~
ㅋ 다시 차이나 타운으로 향 합니다 .
공영주차장 찾아 삼만리네요 ~
골목마다 다 막혀서 좁은 골목길 들어 갔다가 공영주차장 입구가 보이는데
차가 길을 막아서 좁은 골목길 한 40~50미터를 후진해서 왔네요.
닝기리 ~
돌고 돌아 공영주차장에 주차 했네요 ㅠ
낮에는 줄이 길게 서 있었는데
저녁되니 사람들이 별루 없어서
화덕만두, 공갈빵, 월병 구입했네요.
화덕만두는 단팥하고 만두소가 있던데 단팥은 맛 없고 만두소 들어 간게 그나마 낳네요
월병도 먹을만 했구요,
공갈빵은 ?
터키아이스크림
아픈던 아이가 맞나 싶네요 ^^
오다보니 아이스크림 튀김을 파네요 ~
신기해서 2개만 구입해 봤어요 ㅋㅋ
냉동실에서 꺼내서 기름에 튀긴후 종이컵에 담아주는데
겉은 찹쌀도너츠같이 쫄깃하고 속은 아이스크림이라시원하네요 ~
신기신기 ㅎ
먹을만 하네요 ~
차 빼고 나오면서 몬가 아쉬워
차이나타운 골목도 돌아보고요 ~
동화마을도 차타고 돌면서 사진도 찍고 했답니다 ㅎㅎ
아이 숙제때문에 시작된 짧은 여행이 마무리되었네요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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